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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기억
사진/기타 콘텐츠  I  2015.10.18 08:09
 

제주행 비행기 표 클릭질과 함께 무던히도 설레었던 여름이 다 지나가 버렸다.

그놈의 메르스만 아니었다면.

남겨둔 비밀의 코스는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을까.

 

 

 

 

"내가 그 잘난 년 에미우다."

서명숙 이사장님 어망의 첫마디에서 느껴지던 제주의 향기.

그날의 간세는 온전히 따뜻했던 기억을 머금은 채 지금 내 옆에 걸려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맘때쯤이면 아쉬움이 묻어난다.

다시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백패커는 추위와 어울리지 않는다.

 

 

 

 

...

 

 

 

 

...

 

 

 

 

...

 

 

 

 

올해의 마지막 따뜻함이 저물어간다.

쏟아지는 가을빛을 맞으며 황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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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 전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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