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실전 프로젝트 시리즈] 마케팅 프로젝트 집필일지 10 / 조직도
파워포인트, PPT/갤러리  I  2014. 2. 25. 09:58
 
개체의 생김새나 레이아웃에 따라 다르겠지만,
파워포인트로 조직도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스마트아트를 이용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도형으로 그냥 만들기.

하나의 조직도에서 완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
색채일까? 형태일까?
아니면 멋진 디자인일까?

정답은 레이아웃이다.
수많은 개체가 이해하기 쉽게 잘 정렬된 조직도가 가장 잘 만든 조직도이다.
시각적인 화려함은 그다음 문제다.


스마트아트 중에 거의 조직도에 특화된 계층 구조형이라는 종류가 있다.
이놈을 이용하여 조직도를 만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안전하다.
왜?


스마트아트는 개체의 정렬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내용을 입력한 다음 개체의 등급을 정해주면 알아서 보기 좋게 정렬해준다.
참 편리한 도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스마트아트만으로 마무리하기에는 뭔가가 부족하다.
표현의 자유가 구속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프로젝트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도형 변환 작업을 거친 후 마무리하였다.



단편적인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큰 흐름을 보는 눈입니다.
실전 프로젝트 시리즈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원고 분석 과정부터 최종 결과물 완성까지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준비 과정을 빠짐없이 소개하는 파워포인트 실무 활용서입니다.


프로젝트 주제인 마케팅은 강의를 위한 소재로 활용할 뿐,
마케팅에 대한 전문 지식은 다루지 않습니다.



실전 프로젝트로 배우는 파워포인트 실무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
전상오 지음 | 2014년 3월 | 교보문고

전자책 | PDF | 5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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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오 Jeonsango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MVP
jeonsang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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