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실무] 주요국 1인당 국민소득 / 다이어그램 편
파워포인트, PPT/강좌  I  2015. 10. 1. 15:15
 

1인당 국민소득은 한 나라의 경제 수준과 국민의 생활 수준을 알 수 있는 척도이므로 경제나 복지 주제의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데이터입니다.

얼마 전 모 신문에서 다룬 소득별 삶의 질에 대한 기사에도 다이어그램의 형태로 삽입되어 있더군요.

다이어그램은 어떤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가공한 자료이므로 원본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 텍스트 상태로 존재하죠.

 

 

 

 

텍스트 자료는 서술 과정에서 정보를 소비하는 대상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서술자의 생각을 기록하는 도구일 뿐이죠.

그래서 텍스트 자료는 정보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파워포인트는 데이터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는 도구를 지원합니다.

바로 '표'입니다.

표를 사용하면 텍스트 자료보다 좀 더 쉽게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처럼 숫자가 등장하는 데이터는 세로형 표를 많이 사용합니다.

숫자의 길이 비교를 통해 값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다이어그램은 선이나 도형 등 시각적인 기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는 도구입니다.

몇 개의 원으로 주요국의 1인당 국민소득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직관적인 표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배경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배경은 밝은 배경에 비해 명시성과 주목성 표현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명시성은 주제가 또렷하게 보이는 정도를 말하고 주목성은 눈에 잘 띄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조가 필요한 오브젝트는 채우기 색을 다르게 적용합니다.

보통 극적인 대비를 위해 보색을 사용하죠.

보색은 서로 반대되는 색으로, 배경에 사용된 파란색의 보색은 주황 또는 노란색입니다.

 

 

 

 

3차원 효과는 내용 전달과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은 대부분 좋은 느낌을 주고, 그것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냅니다.

 

 

 

 

제작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QR7IqpKYiM

 



저작자 : 전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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