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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좌를 통해 파워포인트, 인포그래픽, 정보디자인의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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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포인트, 그림(png) 삽입하기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활동으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넜다죠.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일종의 퍼포먼스일수도 있지만,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므로 그녀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그녀가 연설한 내용 중 일부를 소스로 사용하여 환경 문제 관련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만들었습니다. 환경 문제는 아무래도 다음 세대를 위한 일이므로 정면을 응시하는 아이 사진이 가장 효과적이고 강할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그림이나 이미지로 슬라이드를 만들 때 가장 좋은 재료는 배경이 투명한 png 포맷의 이미지입니다. 물론 사각형 프레임의 일반적.. 공감수 0 댓글수 1 2019. 10. 1.
  • 최저임금 인상 추이와 파워포인트 ppt 표, 콤보 차트 최저임금을 주제로 표와 차트를 제작했습니다. 표와 차트라는 게 정보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도구입니다. 복잡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미니멀하게 만들었습니다. 표는 그냥 만들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구분하기 위해 각각의 셀에 색을 채우게 되죠. 이번 작업에서 항목에 해당하는 셀은 짙은 색을, 데이터에 해당하는 셀은 옅은 색을 사용하였습니다. 특별히 중요한 항목은 눈에 잘 띄는 유채색을 사용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셀에 색을 채울 때는 그냥 무작정 채우는 것보다 일정한 규칙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밝고 어두움의 정도인 명도 배분을 잘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에 더 짙은 색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로 방향의 항목도 있죠. 역.. 공감수 3 댓글수 0 2018. 7. 23.
  • 파워포인트 ppt 배경 한꺼번에 바꾸기 파워포인트 ppt 슬라이드 마스터를 사용하면 모든 슬라이드의 배경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마스터는 ppt 파일의 모든 공용 서식을 저장하는 창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이미 제작된 결과물이라고 하더라도 손쉽게 배경을 수정할 수 있죠. 동영상으로 강좌를 진행합니다. https://youtu.be/M9M14fScAD0 공감수 2 댓글수 1 2018. 7. 16.
  • 페이퍼컷 효과를 이용한 이중 구조 관계형 다이어그램 파워포인트 강좌 예전에 자주 사용했던 페이퍼컷 효과를 사용해서 파워포인트 다이어그램을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페이퍼컷 효과는 마치 가위로 종이를 잘라낸 듯한 느낌을 주는 방법인데요, 보통 두 개의 유사한 개체가 만들어지죠. 잘려나간 구멍 개체와 잘린 조각 개체를 이용하여 서로 관련이 있는 두 개의 관계형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제작 강좌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xwWGfUbTpk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7. 13.
  • 파워포인트 ppt 리본 메뉴의 구조와 용도 이번 오피스 2016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리본 메뉴(Ribbon Menu)를 채용했습니다. 리본 메뉴는 도구(Tool)를 띠(Ribbon)처럼 연결해, 사용하기 쉽도록 하나의 목록(Menu)으로 묶은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디자인 일을 하다 보면 여러 소프트웨어를 접하게 되는데, 확실히 일반 메뉴 방식보다 리본 메뉴가 접근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오피스뿐만 아니라 운영체제인 윈도우도 리본 메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길들여진 측면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파워포인트 2016의 리본 메뉴도 윈도우 탐색기처럼 작업 화면 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리본 메뉴는 탭(Tab)과 도구 모음(Toolba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탭(Tab)은 도구(Tool)의 상위 개념입니다. 하나의 탭은 .. 공감수 4 댓글수 0 2017. 3. 15.
  • 파워포인트 ppt 인공지능 마이크로칩 만들기 신문에 놀라운 기사가 실렸더군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미래 산업과 인공지능 관련 기사인데 디자인 분야의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이라서 관심 있게 읽어보았습니다. 대략 요약하면, 인공지능에 몇 가지 키워드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거기에 맞춰 어울리는 디자인을 뽑아낸다, 특정 브랜드의 데이터를 미리 학습하여 브랜드 스타일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디자인을 제안한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특히 놀라웠습니다. 디자인의 핵심 가치인 아이덴티티까지 인공지능이 점령했음을 의미합니다. 디자인을 예술이나 감성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일종의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의 조합이나 레이아웃 계획을 세울 때 창조적인 생각보다는 과거로부터 쌓여온 데이터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공식을 사용.. 공감수 4 댓글수 0 2017. 3. 3.
  • 자연 느낌의 Green 파워포인트 배경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온실 안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온실 창을 통해 들어온 햇볕이 참 따스하더군요. 나뭇잎을 통해 그 따스함을 한 번 담아보았습니다. 자연의 오브제는 자세히 보면 참 예쁜 데 보통 잘 느끼기 어렵죠. 이번 사진도 그냥 나뭇잎이지만 확대해보면 그 패턴이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미세한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마치 하늘의 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 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하여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제목 슬라이드입니다. 밝은색 텍스트를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배경의 명도를 낮추었습니다. 섹션 슬라이드입니다. 텍스트가 들어가는 부분만 반투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목차 슬라이드와 내용 슬라이드는 콘텐츠를 보여줘야 하므로 전체적으로 어둡..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11. 27.
  • 감성 가을 느낌 파워포인트 템플릿 며칠 전, 산책하다가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마침 나무 틈새로 햇살이 비스듬히 비쳐 인상적인 장면이 만들어졌네요.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을 보정한 결과물입니다. 빨간색 단풍과 햇빛 때문에 더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좀 더 감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뽀송뽀송한 효과를 추가하였습니다. 사진이 더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가공한 사진을 이용하여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검은색 그라데이션과 함께 배경에 사진을 넣은 제목 슬라이드입니다. 복잡한 이미지의 사진을 그대로 배경에 넣으면 텍스트가 잘 안 보이므로 그라데이션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섹션 슬라이드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주제와 주제 사이에 들어가는 슬라이드입니다. 하나의 주제가 마무리되고 다음 주제가 시작될 때 선언의 의미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25.
  • 파워포인트 ppt 정육면체 만들기 파워포인트로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항상 욕심이 생깁니다. '좀 더 좋은 표현 방법이 없을까?' 항상 고만고만한 스타일로 결과물을 만들다 보면 스스로의 진부함에 실망하게 됩니다. 새로운 스타일이 필요하다면 입체 도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평면 도형은 파워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므로 흔하죠. 흔한 것은 눈길을 끌기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 몇 종류의 큐브 슬라이드를 만들었는데요, 입체 도형으로 대략 이런 정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육면체를 만들어 볼까요? 정육면체 만들기는 기본 도형인 다이아몬드로부터 출발합니다. 다이아몬드에 3차원 서식을 적용하면 정육면체가 되죠. 빈 슬라이드 화면부터 시작합니다. 리본메뉴의 [삽입] 탭에서 [도형] 선택. [기본 도형.. 공감수 10 댓글수 2 2016. 6. 8.
  • 스마트아트로 만드는 파워포인트 ppt 타임라인 아래 자료는 '금연 후 시간별로 달라지는 건강 징후'라는 제목으로 한국건강증진재단에서 공개한 콘텐츠입니다. 자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금연자의 몸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각 시간에 따른 내용이 일대일로 짝지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등장하는 콘텐츠는 보통 타임라인을 사용하여 가공합니다. 타임라인은 시간의 흐름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개념으로, 방향성이 들어가야 하므로 보통 화살표나 갈매기형 수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매기형 수장을 사용하여 슬라이드를 구성한 예입니다. 일대일로 짝지어진 시간 단위와 내용이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단계가 있다면 채우기 색을 다르게 하여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타임라인처럼 여러 개의 같은 도형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해야 할 .. 공감수 4 댓글수 0 2016. 1. 12.
  • 사진과 텍스트로 만드는 파워포인트 ppt 표지 보통 파워포인트 표지라고 부르는 제목 슬라이드는 사진과 텍스트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 삽입으로 시작해서 텍스트 입력으로 마무리되는 간단한 과정을 거치죠. 물론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작 과정이 단순한 슬라이드일수록 좋은 품질의 소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슬라이드는 사진 품질이 조악해도 다른 소스나 오브젝트가 어느 정도 가려줄 수 있지만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제목 슬라이드는 그것이 어렵습니다. ppt 표지를 위한 사진 소스 한 장을 준비했습니다. 밝은 톤과 어두운 톤의 대비가 극적으로 표현된 잘 찍은 한 장의 사진입니다. 빌딩이나 비즈니스 관련 주제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좋은 소스입니다. 예전에는 사진으로 파워포인트 표.. 공감수 4 댓글수 0 2015. 11. 26.
  • 색상환으로 이해하는 파워포인트 ppt 색조합 파워포인트 작업을 하다 보면 색을 선택하고 조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이란 게 참 묘해서 색에 따라 결과물이 세련되게 보이기도 하고 촌스럽게 보이기도 하죠. 세련된 결과물에는 어떤 색조합의 비밀이 숨어있을까요? 전문가의 결과물을 보면 확실히 다르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색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감각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감각도 기초가 없으면 우연과 요행일 뿐이죠. 색조합의 과정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그림인 색상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색을 다루려면 복잡해지므로 자주 사용하는 여섯 가지 색만 뽑아봅니다. 먼저 기본색인 빨강, 노랑, 파랑입니다. 기본색은 모든 색의 출발점이자 기본이 되는 색이므로 다른 색을 섞어 만들 수 없습니다. 원래부터 존재했던 색이라는.. 공감수 12 댓글수 2 2015. 11. 12.
  • 파워포인트 ppt로 만드는 간트차트 간트차트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거나 진행 과정을 점검해볼 수 있는 일종의 일정표입니다. 가로축에 시간을, 세로축에 작업 내용을 입력한 다음 막대의 길이를 통해 프로젝트 일정을 체크할 수 있죠. ppt 결과물부터 보겠습니다. 간트차트는 파워포인트의 표 도구를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표 도구의 레이아웃 툴을 이용하여 행과 열의 수를 정한 다음 셀을 합쳐 일정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럼 표 삽입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리본메뉴의 [삽입] 탭 클릭. [표]를 클릭하여 행과 열의 수를 정한 다음 준비된 슬라이드에 삽입합니다. 슬라이드에 표가 삽입되었습니다. 리본 메뉴의 [표 도구]-[레이아웃] 탭에서 [오른쪽에 삽입]을 여러 번 클릭하여 열 개수를 늘려줍니다. 연간.. 공감수 11 댓글수 1 2015. 11. 10.
  • 나무 질감 파워포인트 ppt 배경 2종 파워포인트 작업에 사용되는 슬라이드 배경은 대부분 단색이나 그라데이션을 사용합니다. 별다른 준비 과정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나만의 특별한 무엇을 찾아보기 힘들죠. 평범하고 가벼운 결과물이 되기 쉽다는 말입니다. 파워포인트 배경만으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는 있죠. 지금 소개하는 나무 질감이 그런 경우입니다. IT기기 리뷰나 개봉기를 보면 유독 자주 사용되는 배경이 마루 같은 원목 질감입니다. 왜냐하면, 나무는 사람과 가장 친근한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친근하다는 것은 거부감 없이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입니다. 뭔가 프레젠테이션의 본질과 잘 통하지 않나요? 두 종류의 나무 질감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공감수 8 댓글수 2 2015. 11. 4.
  • 딩벳 폰트로 파워포인트 ppt 아이콘 만들기 딩벳 폰트란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구성된 폰트입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 [A]를 누르면 A가 찍히지 않고 이상한 그림이 나타납니다. 키보드의 키마다 다른 그림이 저장되어 있으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파워포인트 ppt 작업에 이런 딩벳 폰트를 사용하면 예쁜 아이콘을 쉽게 만들 수 있죠. 딩벳 폰트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딩벳이라고 검색해보면 수많은 종류의 폰트가 나타날 것입니다. 폰트 대부분은 유료이므로 돈을 주고 구입한 다음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당장 쉽게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본 딩벳 폰트를 이용하는 거죠.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기본 딩벳 폰트는 네 종류가 있는데요, 윙딩스(Wingdings) 세 종류와 웹딩스(Webdings) 폰트가 그것입니다. 글꼴 모양부터 보도록 하죠. 딩벳.. 공감수 4 댓글수 0 2015. 10. 27.
  •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마스터 편집하기 파워포인트에서 슬라이드 마스터는 일종의 자동화 개념입니다. 슬라이드마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요소들을 미리 편집해두고 실제 작업에서 가져다 쓰는 방식이죠. 초보자가 보기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그 구조를 이해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파워포인트 첫 화면부터 보죠. 작업 화면 상단에 [홈], [삽입], [디자인]... 등 리본메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보기] 탭을 클릭합니다. [보기] 탭을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나오는데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슬라이드 마스터]도 보이네요. [슬라이드 마스터] 버튼을 클릭합니다. 슬라이드 마스터 편집화면으로 넘어왔습니다. 작업 화면 구조가 좀 달라졌죠? 화면 왼쪽에 있는 슬라이드 미리보기 영역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슬라이드 마스터 편집화면의 미리보.. 공감수 9 댓글수 1 2015. 10. 21.
  • 파워포인트 2013 퍼즐 만들기 다른 사람이 만든 파워포인트 결과물을 보다 보면 직소 퍼즐 형태를 가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직소 퍼즐은 콘텐츠 구성 요소끼리의 관계를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긴밀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거나 구성 요소가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할 때 아주 좋은 방법이죠. 직소 퍼즐은 기본 형태가 복잡하므로 잘못 만들면 산만하게 보일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좋죠. 결과물을 먼저 볼까요? 텍스트는 자리 표시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될 뿐 아무 의미 없는 내용입니다. 퍼즐 조각의 홈에 맞춰 조각을 가로로 배열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마치 프로세스형 다이어그램처럼 다섯 개의 구성요소가 일정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네 개의 퍼즐 조각이 사분면처럼 배열되어 있습니.. 공감수 1 댓글수 1 2015. 10. 20.
  • 파워포인트 목차 만들기 목차는 파워포인트 작업에서 거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콘텐츠 작업은 목차가 출발점이죠. 책을 쓸 때도 출판사와 가장 먼저 협의하는 부분이 바로 목차입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제3차 저출산 고령화 주요 대책 시안 콘텐츠를 통해 목차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결혼 3개월 전 예비부부 신혼부부 임대주택 우선 입주 허용 -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한도 확대 - 신혼부부 전세자금 입주대상 기준 확대 - 임신 출산 관련 진료 검사 본인부담금 완화 - 국가가 미혼 남녀 만남의 기회 제공 - 아빠 육아휴직 인센티브 확대 - 노인연령 기준 70세 상향 검토 - 공무원연금도 이혼 시 연금분할청구권 도입 파워포인트 목차는 텍스트만으.. 공감수 7 댓글수 0 2015. 10. 19.
  • 파워포인트 막대형 차트와 3차원 서식 신문을 뒤적거리다 보면 간혹 아쉬운 표현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차트나 그래프를 사용하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인데 그냥 표나 텍스트만 사용할 때가 그렇죠. 이번 포스팅의 소재인 '제주 유입 인구' 자료도 그 하나의 예입니다. 신문에 소개된 콘텐츠를 파워포인트로 재구성한 자료입니다. 표는 정리의 개념이 강한 도구이므로 데이터를 보기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직관적일 수는 없습니다. 막대형 차트로 데이터를 가공하면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한 번 보면 바로 알 수 있죠? 이처럼 생각의 과정 없이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을 직관적이라고 합니다. 요즘 제주도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지만 이렇게 차트를 통해 보니 실감 나네요. 5년 전보다 30배 이상 늘어난 것 같습..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10. 18.
  • [파워포인트 실무] 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약관 개선안 / 프로세스 편 개선안 같은 2단 프로세스는 파워포인트 작업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인과 결과, 과거와 미래, 기존 안과 개선안 등의 2단 프로세스는 보통 화살표를 통해 구성 요소끼리 연결됩니다. 이번 금융감독원의 자료 중 '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약관 개선안' 내용을 한 번 보죠. 다섯 개의 항목 모두 기존 안과 개선안이 화살표로 연결된 같은 구조입니다. 전체를 한꺼번에 작업하려면 복잡해지므로 일단 첫 번째 항목에만 주목합니다. 무미건조하게 텍스트만 나열하는 것보다 도형을 사용하면 슬라이드의 시각적인 느낌이 좋아집니다. 일단 사각형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개선안을 꾸며보았습니다. 화살표 대신 오각형을 사용하면 사각형의 기본 구조를 해치지 않으면서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선안 위.. 공감수 1 댓글수 1 2015. 10. 5.
  • [파워포인트 실무] 주요국 1인당 국민소득 / 다이어그램 편 1인당 국민소득은 한 나라의 경제 수준과 국민의 생활 수준을 알 수 있는 척도이므로 경제나 복지 주제의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데이터입니다. 얼마 전 모 신문에서 다룬 소득별 삶의 질에 대한 기사에도 다이어그램의 형태로 삽입되어 있더군요. 다이어그램은 어떤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가공한 자료이므로 원본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 텍스트 상태로 존재하죠. 텍스트 자료는 서술 과정에서 정보를 소비하는 대상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서술자의 생각을 기록하는 도구일 뿐이죠. 그래서 텍스트 자료는 정보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파워포인트는 데이터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는 도구를 지원합니다. 바로 '표'입니다. 표를 사용하면 텍스트 자료보다 좀 더 쉽게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15. 10. 1.
  • 파워포인트 배경색 이야기 / 인접색 디자인 파워포인트 유저라면 대부분 슬라이드 배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뭔가 디자인이 좋아 보이는 멋진 배경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배경이 좋으면 결과물의 완성도도 높아질까요? 좋은 배경이란 어떤 배경을 말하는 것일까요? 파워포인트 배경은 배경만의 역할이 있습니다. 발표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그 역할입니다. 그것에 우선하는 역할은 없습니다. 콘텐츠와 배경은 항상 상대적입니다. 배경이 화려하면 콘텐츠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한 배경 위에서 콘텐츠는 온전히 드러나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하지만 단순함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파워포인트를 포함한 모든 디자인 작업은 콘셉트에 따라 진행됩니다. 콘셉트는 작업의 방향이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공감수 1 댓글수 1 2015. 6. 28.
  • 파워포인트 배경색 이야기 / 단색과 그라데이션 저번 주에 몇몇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정리하며 배경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슬라이드 배경색과 관련된 느낌 몇 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결과물의 느낌과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사진이나 그림을 배경으로 많이 사용합니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배경은 콘텐츠의 주체가 아니므로 스스로가 튀어서는 곤란합니다. 슬라이드 구성 요소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가장 쉽고 안전한 배경은 그냥 단색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쉽지 않죠. 결과물이 허전하고 성의 없어 보이니까요. 하지만 허전한 느낌은 결코 배경의 책임이 아닙니다. 콘텐츠만 충실하다면 배경은 단순할수록 효과적입니다. 템플릿 작업에 주로 사용하는 단색 배경입니다. 파란은 보통 신뢰의 색이라고 하는데요, 믿음과 권위를 나타내므로 프레젠테이션.. 공감수 1 댓글수 2 2015. 6. 22.
  • 파워포인트 그라데이션 이야기 / 커피 슬라이드 2편 잔 받침만 달랑 만들고 중단했던 강좌를 계속 이어갑니다. 이번 연재 강좌의 목적은 그라데이션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 진짜 목적은 파워포인트 도형과 그라데이션 조합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응용하는 일입니다. 몇 개의 단순한 도형을 이용하여 누구나 공감할만한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즐거운 일이죠. 저번 강좌에서 만들었던 잔 받침 이미지입니다. 여기에 커피잔 그림을 추가하여 두 그림을 합친 후 완성하는 것까지 진행합니다. 커피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슬라이드를 복제한 다음 커피잔 정도의 크기로 도형을 줄입니다. 리본메뉴의 [그리기 도구]-[서식] 탭에서 [도형 서식]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 창을 불러옵니다. 기존 도형에 적용되어 있던 세 개의 그라데이션 중지점 중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5. 31.
  • 파워포인트 그라데이션 이야기 / 커피 슬라이드 1편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은 하나의 색만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빨간색 사과가 빨간색인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에는 밝은 빨강, 어두운 빨강, 약간 노란 빨강 등 수많은 빨강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있죠. 하얀색 커피잔 또한 흰색인 것처럼 보이지만 빛의 영향으로 잔 안쪽은 어둡게, 바깥쪽은 밝게 보이죠. 그래서 그림을 그릴 때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면 좀 더 그럴듯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색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는 방법을 그라데이션이라고 합니다. 저번 파워포인트 강좌에서 만들었던 물방울의 커피 버전입니다. 그라데이션 효과가 없다면 이런 그림 만들기 어렵겠죠? 커피잔을 올려두는 커피잔 받침 그림입니다. 미묘한 그라데이션 효과 때문에 약간 오목한 접시의 형태가 잘 표현되었네요. 아마 그라데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5. 26.
  • 파워포인트와 사진 / 사진 자르기 편 이상적인 프레젠테이션용 사진이란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부분만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슬라이드에 넣을 사진을 준비하다 보면 이것저것 쓸데없는 것들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이런 부분 때문에 아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쓸데없는 부분이 많은 사진 자료는 프레젠테이션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므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디자이너라면 포토샵 같은 그래픽 편집 도구를 사용하여 문제를 쉽게 해결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라면 접근하기가 쉽지 않죠. 다행히 파워포인트는 사진 자르기 도구를 지원하므로 전문 그래픽 도구가 없는 일반 사용자도 사진의 군더더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강좌를 위해 몇 장의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누구나 찍을 수 있는, 파워포인트에 한 번쯤 나올 것 같은 평범한..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5. 5.
  • 파워포인트와 사진 / 사진 삽입 편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진이 참 많이 사용되죠.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프로그램인 파워포인트는 당연히 사진 도구를 지원합니다. 사진 도구를 사용하여 콘텐츠의 분위기에 따라, 작업자의 스타일에 따라 사진 슬라이드의 레이아웃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가장 효과적인 레이아웃은 단순하고 무식하지만, 그냥 슬라이드 가득 사진을 정직하게 채워 넣는 것입니다. 슬라이드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크면 클수록 보는 사람이 느끼는 메시지의 강도는 높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슬라이드에 텍스트가 들어가야 한다면 사진의 가로세로 비율을 고려하여 레이아웃을 구상해야 하는데요, 텍스트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진은 가능한 한 크게 넣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 프레임은 사진을 사진처럼 보여줍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요, 어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4.
  • 파워포인트 도형으로 물방울 만들기 '한 장의 그림이 천 마디 말을 대신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논하는 자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등장하는 말입니다. 같은 값이면 텍스트보다 그림이 훨씬 낫다는 말이죠. 그림이란 직관적인 표현을 뜻합니다. 구차한 설명 없이 한번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콘텐츠 전달의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텍스트를 직관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것은 많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입니다. ... 여기 하나의 파워포인트 콘텐츠가 있습니다. 생수 소비량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콘텐츠가 눈에 잘 들어오나요? 텍스트만으로는 직관적인 표현이 어렵습니다. 문자 또는 숫자를 읽은 다음 그것을 인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책보다 만화책이 더 잘 읽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차트는 시각적인 표현을 위한 도구입..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4. 10.
  • 따뜻한 감성 ppt 폰트, 아리따 돋움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한글 폰트는 크게 돋움체(고딕체)와 바탕체(명조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선 위주의 강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돋움체는 제목용으로, 세리프와 함께 가독성이 높은 바탕체는 텍스트가 많은 본문에 주로 사용됩니다. 지금 당장 근처에 있는 아무 책이나 한번 살펴보세요. 소설책 같은 텍스트 위주의 책 본문이라면 분명 바탕체를 사용하였을 것입니다. ... 하지만 ppt 작업은 좀 다릅니다. 파워포인트는 픽셀로 구성된 컴퓨터 모니터나 프로젝터를 통해 텍스트를 출력하므로 구조가 복잡한 바탕체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바탕체는 복잡한 구조 때문에 글자가 작으면 작을수록 깨져 보이기 때문이죠. 물론 글꼴 리스트에서 바탕체를 선택할 수는 있습니다. 장문의 글보다는 요약 설명 위주의 단문 또는 단어.. 공감수 0 댓글수 4 2015. 4. 2.
  • 도형으로 ppt 목차 만들기 / 다이어그램 편 슬라이드 마스터까지 만들다가 중단했던 강좌를 계속 이어나갑니다. 앞 과정은 같은 제목으로 강좌 카테고리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이어그램이란 도형과 같은 기하학적인 상징을 이용하여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는 기술을 말하죠. 아래 그림처럼 목차 슬라이드에서는 같은 크기의 도형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나열한, 단순한 구조의 다이어그램이 주로 사용됩니다. 텍스트가 많은 목차라면 가로로 긴 형태의 도형을, 단어로 구성된 짧은 형태의 목차라면 일반적인 도형이 자연스럽죠. 그럼 목차 슬라이드용 다이어그램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작업은 슬라이드에 도형을 삽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리본메뉴의 [삽입] 탭에서 [도형]-[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선택합니다. 슬라이드에 드래그하여 가로로 긴 형태의 직사각형을 만.. 공감수 0 댓글수 4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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