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형 프로세스 슬라이드

슬라이드에 선이 등장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시선의 흐름은 선을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죠. 어색합니다.

우리는 책이나 글을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이미 흐름에 익숙해져 있고,

디자이너는 그 경험을 놓치지 않습니다.

 

 

 

 

선은 흐름이고 흐름은 프로세스입니다.

직선은 단순한 흐름이지만 그 흐름에 변화를 주면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강조해봅니다.

이제는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곳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말이죠.

 

 

 

 

하나의 단계가 완성되었습니다.

경험을 통해 익숙해진 흐름을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이 지나갑니다.

 

 

 

 

두 번째 단계가 추가되었습니다.

프로세스의 특징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세 번째 단계가 추가되었습니다.

패턴의 반복은 시각적인 리듬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 단계가 추가되었습니다.

짝수는 균형을 나타내죠.

슬라이드의 아래와 위, 왼쪽과 오른쪽에서 시각적인 안정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