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화살표 꼼수 파워포인트, PPT/강좌 I 2012. 3. 5.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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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서 도형을 관통하는 화살표의 표현방법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가끔 계십니다.
코멘트나 메일로는 설명하기가 좀 복잡해서 따로 글을 마련했습니다. 보통 화살표는 작업순서나 어떤 단계를 표현하는 프로세스형 다이어그램에 많이 사용되는 도형입니다. 아래 예제는 순차적 작업단계를 표현한 프로세스형 다이어그램의 한 형태입니다. 이 프로세스형 다이어그램을 만드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슬라이드 중앙에 화살표를 하나 그립니다. 화살표를 그린 다음 그 위에 단계를 나타내는 도형을 하나 그립니다. 단계 수만큼 같은 도형을 계속 복사해나갑니다. 특별히 강조해야 할 단계가 있을 때에는 다른 색을 사용하여 차별화합니다. 혹시 작업순서가 꼬여 화살표를 나중에 만들게 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에는 화살표를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맨 뒤로 보내기]-[맨 뒤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번에는 문제의 그 프로세스형 다이어그램입니다. 이 다이어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화살표가 고리형태의 입체도형을 통과하는 모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예제와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그램을 만들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화살표가 고리모양을 통과하지 못하고 그냥 뒤로 지나가네요. [맨 앞으로 가져오기]-[맨 앞으로 가져오기]를 선택하여 화살표의 순서를 바꾸더라도 고리모양을 통과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고리모양을 통과하는 형태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의 해결방법은 화살표를 자르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직사각형] 도형과 [오른쪽 화살표] 도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죠. 다시 고리모양을 불러왔습니다. 화살표의 뒷부분에 해당하는 [직사각형] 도형을 선택한 다음 맨 뒤로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화살표의 앞부분을 왼쪽으로 움직여서 하나의 화살표처럼 보이게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직사각형] 도형의 오른쪽 끝 부분과 [오른쪽 화살표] 도형의 왼쪽 끝 부분의 색과 투명도가 정확하게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살표 꼼수는 아래 그림처럼 과녁형태의 다이어그램을 표현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코멘트를 남겨주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세요. ※ 공작실 메일주소 : jeonsango@tistory.com '파워포인트, 정보디자인 >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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