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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오름에서
취미/여행  I  2017.09.03 19:11
 

제주의 바람이 되신지 십 년이 넘었네요.

용눈이오름을 사랑하셨지만 분명 이곳도 다녀가셨겠지요?

선생님의 자취가 바람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두모악을 다시 찾았네요.

선생님의 책상을 비추던 따뜻한 햇볕이 제 마음에도 스며들어

처음의 아련함이 조금씩 온기 있는 기억으로 되살아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파란 하늘과 앙상한 나뭇가지, 무심한 듯 흔들리는 억새.

그날의 엽서 속에서도 여전히 따뜻한 바람이 기억을 어루만지듯 불고 있습니다.

그 바람의 기억을 엽서 속에 조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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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 전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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