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그림과 소소한 팁 파워포인트, PPT/강좌 I 2013. 3. 17.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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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봄은 지난해의 묵은 때를 벗겨버리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항상 밝고 활기찬 느낌입니다. 파워포인트의 봄을 기다리며... 파워포인트에서 새로운 느낌은 습관화된 촌스러운 시각을 버리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몇 가지 팁과 함께 봄 사진을 이용하여 파워포인트의 새로운 봄을 재촉해 봅니다. 도형 서식을 활용하자 ! 도형을 예쁘게 꾸미기 위한 도구인 도형 서식을 이용하여 그림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도형 서식 작업 창의 3차원 서식과 그림자를 통해 입체 효과를 적용한 다음 색을 채우는 대신 그림을 채웁니다. 3차원 서식에서 너비와 높이 값은 원의 크기에 따라 부풀어 오르는 정도가 다르므로 여러 번 값을 넣어보고 가장 예쁘게 나오는 값을 적용합니다. 예제에서는 위쪽 입체 [둥글게], 재질 [평면], 조명 [2점], 각도 [110도]를 각각 적용하였습니다. 그림자 종류는 [원근감]-[아래쪽]입니다. 어느 햇살 따뜻한 아침, 옥상에서 찍은 하얀 장미 이미지입니다. 하얀색에서 노란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에서 봄이 무르익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형에 장미 이미지를 적용하였습니다. 투명한 공 안에 봄이 아주 예쁘게 들어있네요. 베란다에서 아침 햇살을 듬뿍 머금은 카라 잎 이미지는 어떨까요? 공 안에 가득 차 있는 투명한 연두색에서 봄 햇살이 퍼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각형을 버리자 ! 사각형은 그림 틀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정형화되어 있는 것을 버리고 새로운 형태를 찾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슬라이드 하나에 그림 하나씩 ! 욕심은 슬라이드를 망치는 주범입니다. 보여줘야 할 그림이 많다구요? 슬라이드를 많이 만드는 건 어떨까요? 다시 파워포인트의 봄을 기다리며... 전상오 Jeonsango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MVP jeonsango@tistory.com '파워포인트, 정보디자인 >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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